나이키 운동화 추천 가성비 짱짱 :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 언박싱! (+착샷 및 리뷰)

나이키 운동화 추천 가성비 짱짱 :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착샷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가성비 짱짱하면서도 예쁘고 부담없이 신고다닐 수 있는 모델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합니다.

소개해드릴 모델은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 B BQ6806-100 입니다.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_B BQ6806-100

저는 평상시에 신발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밖에도 잘 안나가다보니 소비를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운동화를 예전에는 정말 많이 모았고, 지금도 꽤 가지고는 있지만 

그 수많았던 나이키 운동화를 꽤 많이 리셀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간만의 소비를 해볼까!" 싶어서 구매하게 된 모델이 바로 요 모델입니다!

표지도 완전 빈티지 하면서 예쁘죠?!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_B BQ6806-100 영롱샷..

요 모델은 모델명 자체에 빈티지(VNTG)라고 들어가있어요! 

저렇게 모델명 자체에 빈티지라고 들어가있는 모델은 신발 박스가 저런식으로 오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나 나이키 와플레이서와 같은 신발들도 받았을 때 보면 

저렇게 일반적 나이키 로고와는 다른 필기체의 아주 영롱하고 예쁜 나이키 로고가 박힌 박스가 왔습니다.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_B BQ6806-100 아아...

요렇게 박스를 천천히 언박싱을 해보니..

아주 영롱한 자태의 나이키 블느님이 들어가계시더군요.

제가 원래는 나이키 조던1 하이와 같은 모델을 찾아보다가, 얼마전에 나이키 조던1 덩크 시리즈가 엄청난 유행을 했잖아요?

그래서 가격에 너무 거품이 많이 껴서..(지금도 그런가 모르겠네요.) 선뜻 쉽게 구매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조던1 모델이나 덩크로우 덩크하이와 같은 모델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 신다보니 

나이키 블레이저 제품이 생각나서 요렇게 구매했습니다.

 

 

킹롱한 '그것'의 모습

생각해보니 흰색 나이키 신발이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흰검은 진리이고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도 쉽고 때 묻으면 때 묻은대로( 요 모델은 특히 더! ) 예쁜데..

구매해서 받은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 모델은 첫인상부터 미소를 짓게되었습니다.

 

 

'그것'의 포징

항상 신발을 언박싱하고 나면 요렇게 사진을 찍어두는데

확실히 발목을 보호해주는 요 블레이저 모델은 이렇게 포징을 해놓고 찍으니까 진짜 예뻐서 감탄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같은 블레이저 모델에 다른 예쁜 색상도 많은데

저는 요런 빈티지한 모델은 흰검으로 사서 신는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나이키 코르테즈나 나이키 볼텍스 등과 같은 모델들도 그렇죠.

때가 타도 그 자체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예뻐지는 모델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의 앞태

신발의 코 부분과 옆라인 저렇게 회색의 재질인지 뭔지로 감싸져있는데 나름의 귀여운 포인트도 더합니다. 

'그것'의 뒷태

뒤의 발목 부분에 박혀있는 로고는 살짝 까진 듯하여 모델명의 빈티지스러움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뒷굽에 마감이 조금 아쉽고 살짝 때(?)가 묻어서 왔는데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착샷 1

이제부터 본격적인 착샷 후 가격과 신발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신발의 장점부터 얘기해보면

1. 발목을 덮어주는 미드 모델이라 안정성이 좋습니다.

2. 밑바닥이 딱딱하고 평평해보이나 나름대로 쿠션감이 있어서 착용감이 괜찮습니다.

3.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어느 옷이나 계절에도 무난하게 잘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목을 덮어줘서 안정성이 좋은 점이 저는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착샷 2

단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저는 사실 단점이라 꼽을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참고하셔야할 점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1. 발볼 자체가 좁게 나온 모델이라 반사이즈에서 한사이즈 업 해서 신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평상시에 사이즈 업을 해서 270을 신는데 반업 한번 더 해서 275로 주문했습니다.

2. 신발을 길들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텐데, 그 전까지 신발을 자주 벗고 신기에는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로우 모델이 아니고 발볼 부분도 좁게 나와있다보니 벗거나 다시 신을 때 신발끈을 다시 풀었다 묶었다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착샷 3

저는 평상시에 와이드한 팬츠를 즐겨입는 것을 선호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미드 하이 모델에 와이드한 팬츠를 살짝 덮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앉아있을 때 바지 밑단이 살짝 올라가면서 발목 부분까지 신발이 덮고 있여져 있을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보통 미드 하이 모델(특히 조던1)에 스키니진을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저는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요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진짜 조던1 찐 매니아 분들이 이렇게 신으시는 것 같아요bb

 

여튼 이렇게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 모델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질리지 않고 계속 신고다닐 수 있는 요런 모델이 저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때가 타면 탈수록 그 멋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신발을 구매한 곳은 아래에 링크로 첨부해두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oppinghow.kakao.com/search/%EB%82%98%EC%9D%B4%ED%82%A4%20%EB%B8%94%EB%A0%88%EC%9D%B4%EC%A0%80%20%EB%AF%B8%EB%93%9C%2077%20%EB%B9%88%ED%8B%B0%EC%A7%80/&docid:Q9673682401&srchhow:C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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